
안녕하세요 팀장님~
저희 전봉석, 박선주 부부예요~
작년에 결혼하면서 나름 열심히 돈을 모아보겠다는 마음에 구입했던 \"돈걱정 없는 신혼부부\" 책이
팀장님과 저희를 이렇게 이어주었네요~
책을 보면서 \"아~이건 정말 신혼부부를 위한 바이블이다! \" 를 외치면 신랑한테도 빨리 읽어보라고 재촉했었는데,
신랑도 책을 다 읽고는 너무 좋은 내용이라고 잘샀다며 칭찬했었어요. (요즘도 가방엔 팀장님책이 항상 있답니다.ㅎ )
책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막상 실천하려니 궁금한것도 많고 좀더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싶은마음에,
팀장님과의 재무상담을 덜컥 예약해 버렸어요! ㅎ
돈도 없는데 무슨 재무상담이냐는 마음도 있었지만,,,시작을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.
지금 얼마가 있느냐가 아니라...앞으로 얼마를 모을수 있을까.
우리가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수 있는 돈이 생기려면 언제쯤이 적당할까...
지금 가지고 있는 보험이 과연 우리에게 꼭 필요한 보험일까. 정말 필요한게 빠져있지는 않을까..
팀장님과 상담하며 이런 의문점이 풀리며 한눈에 보기쉽게 큰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.
벌써 지난주로 3번의 상담이 끝났네요...^^
두달에 걸쳐 진행됐던 재무상담이 처음엔 길게만 느껴졌지만,
끝나고 보니 저희에겐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어요.
아직은 어리다고 남들보다 빨리 시작한 결혼이라 여유아닌 여유를 부리고 있었던 저희 모습이 생각나네요~ ㅠㅠ (바보들!ㅎ)
아끼면 되고 무조건 적금 들고...여유돈생기면 여행도 가고~
아마 이렇게 계속 갔으면 제대로 쓰는 돈은 없으면서 돈도 못모으고 여행도 못가구
계속 어디서 돈이 세는지도 몰랐을거예요.
팀장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, 김인진 비서님께도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요~
제가 보험때문에 좀 속썩였죠,,,ㅎ 죄송하고 감사합니다~ 신경 많이 써주셔서 보험 진행도 잘 된거같아요~
일년동안 팀장님과 짠 포트폴리오 대로 잘 모으고 잘쓰고 일년뒤에 다시 뵐게요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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